'라스' 아이비 "키스 위해 치아 위생 관리, 혀 뿌리부터 닦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23 23: 14

‘라디오스타’ 아이비가 하이텐션이었던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본 투 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주원, 아이비, 최정원, 박준면이 출연했다.
주원과 아이비는 당황했던 키스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던 당시 뮤지컬 곡을 부른 후 키스를 했던 것.

방송화면 캡쳐

주원은 “관객석이 난리가 났다. 뽀뽀까지 할 줄은 몰랐다고 하더라. 의도적 연출은 아니었다. 공연 중이었고, 그 노래 끝나면 엔딩이 키스가 있어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비는 ‘키스 민폐녀’에 대해 “치아 위생에 많이 신경을 쓴다. 혀뿌리부터 닦는다”라며 “한번은 겉절이가 너무 맛있어서 무리해서 먹었다. 그 마늘향이 지워지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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