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공룡 이불 덮고 만족스런 표정 "동화 속으로"[★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23 22: 29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23일 오후 윌리엄의 공식 SNS를 통해 "동화 속으로"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공룡이 실사처럼 그려진 이불을 덮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베개와 이불의 크기에 맞춰 그려져 있어서 여기에 누워 있는 윌리엄이 마치 공룡 분장을 한 것처럼 보인다.  
무엇보다 만족스러운 윌리엄의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 부자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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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윌리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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