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공격력으로 13-1 승리거둔 키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9.23 21: 23

키움 히어로즈가 기분좋은 2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호투와 김하성의 2홈런 5타점 등 장단 17안타를 터트려 13-1로 승리했다. 
승리를 거둔 키움 선수들이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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