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서포터즈 ‘선발대’ 모집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9.23 09: 38

 넷마블이 신작 ‘제2의 나라’의 출시를 앞두고 서포터즈인 ‘선발대’를 모집한다.
22일 넷마블은 판타지 아트 MMORPG ‘제2의 나라’의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티저 PV를 공개했다. ‘제2의 나라’는 2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 카툰렌더링 3D 그래픽 등을 앞세워 원작 ‘니노쿠니’의 감성을 모바일로 계승한 게임이다. 커뮤니티 ‘킹덤’을 기반으로 한 이용자 간 협력과 ‘소셜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서포터즈인 ‘선발대’에 가입한 이용자는 ‘제2의 나라’ 소식지를 공식 사이트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대 포인트를 이용하면 ‘제2의 나라’ 굿즈, 온라인 상품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선발대’는 공식 사이트에서 가입 가능하다.

넷마블 제공.

이와함께 넷마블은 ‘제2의 나라’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녹여낸 티저 PV를 공식 사이트, SNS에 공개했다. PV 영상은 주인공이 가상현실 게임 ‘소울다이버즈’의 테스트에 참여해 ‘제2의 나라’로 오게 된 경위와 두 세계에서 일어나는 만남, 모험 등을 그려내고 있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넷마블 게임 중 선발대 도입은 처음이다. 가입하면 ‘제2의 나라’ 일원이 됐다는 의미의 여권 발행 외에도 특별한 혜택이 지속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며 "’제2의 나라’ 감성을 담은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정보를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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