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휘재 "아내 문정원, 얼마 전에도 셋째 얘기..또 아들이면"[Oh!쎈 리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22 22: 37

‘아내의 맛’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의 셋째 바람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하정과 딸 유담이 이필모와 서수연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둘째로 딸을 원하고 있는 이필모는 유담의 방문에 기뻐했다. 이필모는 설레하면서 유담이에게 줄 선물을 골랐고, 직접 이유식과 과일 디저트를 준비했다. 환경호르몬을 걱정하면서 비닐장갑을 끼지 않고 이유식 머핀을 만들고, 아이들이 좋아하도록 돌고래 모양으로 과일을 준비했다.

유담이 등장하자 이필모는 활짝 웃으면서 사랑스러워했다. 딸을 원하고 있는 만큼 유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담호는 처음 또래의 여자 친구를 만나고 낯설어했지만 이내 함께 잘 어울렸다.
유담이의 모습을 보면서 MC들과 패널들도 푹 빠졌다. 이휘재는 “예쁘다”는 말을 반복하며 유담을 예뻐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문정원 씨가 나에게 또 그랬다”라면서 셋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외모가 아까워서 그런다”라고 말했고, 이휘재는 “그러다가 또 아들이면 어떻게 하냐”라면서 조심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이휘재는 유담을 보면서 “예쁘다”는 말을 계속했다. /seon@osen.co.kr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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