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원어스,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 퍼포먼스→보컬" 자신만만 [V라이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9.22 21: 10

'스타로드'에서 원어스 멤버들이 출연해 가장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로 보컬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OSEN채널 V라이브 '스타로드-원어스(ONEUS)'편이 그려졌다. 
이날 원어스(ONEUS) 멤버들은 먹방스킬을 각자 뽐내면서 "한 입마다 소홀히하면 안 돼, 한 입이 인생의 마지막이라 생각하면 식사가 즐겁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맛집을 가장 잘 아는 멤버로는 건희가 뽑혔다. 

이어 도전해보고 싶은 콘셉트를 묻자 원어스 멤버들은 "강한 걸 많이 했기 때문에, 오히려 퍼포먼스보단 보컬의 장점이 돋보이는 무대도 해보고 싶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꿈과 소원에 대해선 "놀이공원에서 콘서트, 놀기도 하고 밤엔 공연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사람이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이유에서였다.  
다음으로 무인도에서 떨어져도 가장 살아남을 것 같은 멤버에 대해 모두 "우리 곧 무인도갈 것 같다"며 대답을 회피해 폭소를 안겼다. 
연습하면서 가장 기쁘고 힘들었던 순간을 물었다.  레이븐은 "처음 데뷔 타이틀 곡 정하고 다같이 열심히 안무를 정할 때, 기뻤지만 힘들었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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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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