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정리' 윤균상, 언택트 중간점검 "윤신입→윤사원 진급, 완벽 정리"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9.21 22: 49

윤균상이 정리 이후의 집을 공개했다. 
21일에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는 '언택트 중간 점검'으로 의뢰인들의 중간 점검에 나섰다.
이날 신애라는 "'신박한 정리' 방송 이후 정리가 잘 유지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라며 "원래대로라면 불시에 점검을 나가야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갈 수 없으니 언택트로 알아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중간점검으로 '신박한 정리' 1호집이었던 윤균상의 집이 공개됐다. 윤균상은 "완전 처음에 정리했던 것과 똑같이 유지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부장님이 우리 신입 잘하고 있네라고 생각하실 것"이라고 자신만만해했다. 
윤균상은 거실 내부를 공개했다. 윤균상은 "운동을 시작했다. 밖에서 운동하기가 여의치 않아서 거실에 사이클과 건조대를 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균상은 "거실장에 두 번째 칸을 비워뒀다. 고양이들이 자꾸 올라가서 물건이 떨어지더라"라고 말했다. 
윤균상은 "넓은 우리집, 이 공간감"이라고 만족해했다. 이어 윤균상의 놀이방 역시 여전히 깔끔한 모습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윤균상은 "화장대의 거울을 좀 높혔다. 아래에 박스를 붙여 전신 거울로 쓸 수 있게 바꿨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애라는 "이제 윤신입이 아니라 윤사원 정도"라고 칭찬했다. 
윤균상의 침실 역시 정리된 모습 그대로 있었다. 윤균상은 "벽의 액자를 한 번씩 바꿔준다. 기분 전환에 좋더라"라고 말했다. 윤균상은 옷장도 공개하며 "옷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다. 색깔별로 정리 돼 있으니까 그 색깔에 맞춰서 끼어 넣으면 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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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신박한 정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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