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정종철, 아내 황규림 헤어 세팅 쏘 스윗♥…No.1 개살남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21 17: 22

개그맨 정종철이 아내 황규림의 헤어를 만져주는 스윗한 남편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정종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콕 미용실 개업했어요. 빠삐 머리까지는 가능한데 딸들 머리는 제가 손이 서툴러서 긴머리는 좀 더 연습해야 할 거 같아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내 황규림의 머리를 고데기로 만져주고 있는 정종철의 모습이 담겼다. 아내의 머리를 소중하게 떠받들면서 세심하게 다루고 있는 모습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종철 인스타그램

황규림은 남편의 손길에 여러 표정을 지으며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내의 모습에도 정종철은 흔들림 없이 머리를 만져주고 있다.
한편, 정종철과 황규림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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