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콧물 참는 얼굴도 ‘예쁨’..애엄마 안믿기는 동안 외모[★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21 10: 14

방송인 김소영이 콧물을 참는 데도 예쁨 폭발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200919 가을타는 띵구들과 고민상담(콧물주의). 상진 ‘지붕 뚫고 하이킥’ 본 소감. 갑자기 쏟아지는 띵그리 목격담(마포구 맛집 담당자), 관심있는 사람과 식사하게 됐을 때, 비염이 심한데 뉴스 앵커 어떻게 했어요, 교환학생과 아나운서 시험, 뭣이 중한가요. 저 번아웃인 것 같아요…!, 띵언니 첫 직장 첫 출근 때 어땠나, 코로나 시대의 대학 새내기들에게 해주고픈 이야기, 내향적인 성격, 직장에서 사회생활 어떻게 하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주말 동안 비염으로 고생했네요. 사진 진지해보이는데 사실 콧물 참는 중...어제 라이브 보니 가을 타는 띵구들 많던데요. 저는 오늘부터 긴팔잠옷+전기장판+겨울이불 시작! 어쩔 수 없을 땐 웃으면서 버텨봐요. 잘 자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소영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머리띠를 하고 있는 모습. 콧물을 참고 있는 얼굴이라고 했지만 예쁜 외모가 돋보인다. 특히 아이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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