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10회 만루위기 넘긴 이영하, '앞이 깜깜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9.18 21: 54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0회말 2사 만루 상황 두산 투수 이영하가 KT 문상철을 삼진으로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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