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낰낰낰' 프로미스나인, 'LOVE BOMB'→'Feel Good'까지 발랄X걸크러시 다 되네 [종합]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9.18 21: 40

걸그룹 프로미스 나인이 '낰낰낰’에 가을을 몰고 왔다. 
18일 공개된 뮤플리 '낰낰낰’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메들리가 방송됐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LOVE BOMB', 'FUN!', 'Feel Good’을 차례대로 선보였다. 
먼저 'LOVE BOMB’에서 프로미스 나인 멤버들은 빨간색 원피스 의상을 맞춰 입고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통통 튀는 곡에 맞춰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 프로미스나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FUN!'에서 프로미스나인은 한층 펑키한 분위기로 변모했다. 다채로운 색감의 무늬가 가미된 의상이 이목을 끌었다. 형형색색 색감 만큼이나 재치 있는 곡 분위기와 전개가 'LOVE BOMB’과 다른 모습으로 다양한 소화력을 돋보이게 했다. 
마지막 'Feel Good' 무대에서는 데님 소재 크롭탑, 핫팬츠와 진 등으로 포인트를 준 프로미스나인의 모습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한층 힘 있는 군무와 페스티벌을 연상케 하는 폭발력 있는 곡 전개가 프로미스나인 만의 상큼한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나게 했다. 
발랄한 매력의 'LOVE BOMB'부터 걸크러시한 'Feel Good'까지. 프로미스 나인의 다채로운 색깔이 '낰낰낰'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큼 다가온 가을 분위기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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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플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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