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격하는 소형준, '든든한 형님들이 뒤에 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9.18 19: 05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KT 선발 소형준이 1회 투구를 위해 마운드로 향하는 가운데 야수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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