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교복 콘셉트, 잘 어울려..소년미와 청량함 보여드릴 것" [V라이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9.18 16: 56

그룹 트레저가 한 달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TREASURE 'THE FIRST STEP : CHAPTER TWO' COUNTDOWN LIVE'가 방송됐다.
이날 두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WO'로 컴백하는 트레저는 교복 콘셉트의 청량한 비주얼로 돌아왔다.

트레저는 "하루 빨리 좋은 무대 멋진 무대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신곡 '사랑해' 기대하셔도 좋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방예담은 교복 콘셉트에 대해 "예전에 제가 교복을 입고 싶다고 했는데 저희가 다같이 교복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우리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팬분들도 원하셨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최현석은 "이번 새 앨범은 챕터 원 이후에 한 달 만에 발매하는 싱글 앨범이다. 트레저의 소년미와 청량함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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