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예쁨받고 오자" 김준희, 참한 며느리룩..정말 45세?[★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18 15: 21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며느리룩'을 선보였다.
김준희는 18일 자신의 SNS에 "추석때 며느리룩으로 딱 잘 어울릴거 같다고 의견주셔서요 예쁘게 입고 예쁨 받고 오자구요 우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김준희는 그레이 캐시미어니트셋업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머리를 풀고 플랫 슈즈를 매치한 김준희는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다. 45세란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서 김준희는 "정말, 단하나 거짓없이 이 화목한 가족의 일원이 된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고 좋아요. 갈때마다 너무 예뻐해주시고 챙겨주시고 과분할만큼 사랑주시는 정말 너무너무 사랑이 넘치는 우리 가족 너무너무 사랑해요"라고 적으며 사랑받는 며느리임을 드러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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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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