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데이? 입에 담지도 마"..김성주 아들 김민국, 반항아 눈빛 '분노'[★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18 13: 55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군이 폭풍성장한 근황과 더불어 '고백데이'에 대해 한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민국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고백데이 같은 소리 입에 담지도 마십쇼. 뭔 고백이야 고백은 What confession day"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 진짜 뭐하는 거지", "아 진짜 요즘 왜 이렇게 커플 많이 보이지"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커플을 향한 그의 분노가 귀엽게 느껴진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민국은 사춘기적인 반항적인 눈빛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흔들리는 화면은 그의 분노를 표현하고 있는 듯 하다.
한편 김민국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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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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