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데미 무어, 애마 포르쉐 옆에서 긴 생머리 청순언니[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18 10: 56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자신의 '애마'를 소개했다.
데미 무어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Getting my 1965 Porsche 356 SC some extra love from @BennyzRodShop! I have had this sweet girl for over 25 years..."란 글을 게재, 오래시간 1965년형 포르쉐 356 SC와 함께 했음을 전했다.
더불어 공개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이 포르쉐 차량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상,하의를 입은 모습이 시크하다. 트레이드 마크가 된 검은 긴 생머리와 선글라스도 돋보인다.

한편 영화 ‘사랑과 영혼’으로 청순 여배우의 대명사로 손꼽혔던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차례로 이혼한 후 2005년 16살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2013년 다시 남남으로 갈라섰고 데미 무어는 이듬해 약물 남용으로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이후 회복에 집중한 그는 지난해 애쉬튼 커쳐의 바람과 성생활, 그 사이 유산했던 일 등을 담은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해 세간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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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미 무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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