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셀러' 세븐틴 측, "10월 컴백 목표 준비 中" [공식]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9.18 10: 49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10월 컴백 대전에 합류하면서 다시 한 번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18일 오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10월 컴백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6월 일곱 번째 미니앨범 '헹가래'를 발매한 바. 당시 세븐틴은 세 번째 정규앨범 'An Ode'에서 마주했던 두려움의 감정에서 벗어나 꿈을 가지고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힘찬 에너지를 담았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특히 세븐틴의 '헹가래'는 발매와 동시에 초동 판매량 109만장을 돌파하면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24H'도 발매 첫 주 판매량 24만장을 돌파하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매 앨범마다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과시하며 'K팝 대표 보이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은 세븐틴이 내달 발매되는 새 앨범에서는 어떤 색다른 콘셉트로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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