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중' 옥택연, 더 훈훈해진 비주얼..짐승돌의 로맨틱 감성[★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18 10: 26

그룹 2PM 출신 연기자 옥택연이 더 훈훈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옥택연은 18일 자신의 SNS에 “굿바이 임준영 #한산 #촬영 끝 #2021년 여름에 만나요 #5개월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염 빠빠이 #가발 빠빠이 #집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촬영을 끝낸 후 곷다발을 안고 있는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옥택연은 꽃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미소 짓고 있다. 무사히 영화 촬영을 끝내고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다. 더 훈훈해진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옥택연은 지난 6월 비연예인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으며,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에 이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빈센조’ 출연을 확정지었다. /seon@osen.co.kr
[사진]옥택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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