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손거울보며 젓가락으로 이 쑤시는 중? "이런 모습도 ♥︎고마워"[★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18 09: 59

방송인 장영란이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공개, 털털함을 뽐냈다.
장영란은 18일 자신의 SNS에 "이런 모습도 사랑해줘서 고마워"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내의 맛 메인작가님 고마워잉. 아내의맛 스텝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출연진분들 함께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덧붙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장영란은 손거울을 보면서 나무젓가락으로 이에 묻은 것들을 제거하는 모습이다. 장영란 특유의 유쾌 코믹한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장영란은 9월 19일 생일을 맞는 가운데 팬들과 지인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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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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