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54kg' 김성령, 저녁에 만두2+망고1 먹더니..이 나이에 이 몸매 [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18 07: 47

배우 김성령이 프리다이빙 교육을 받는 가운데 늘씬한 몸매로 인어같은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 17일 오전 자신의 SNS에 "#프리다이빙교육 서핑도 줄 잡고 다이빙도 줄 잡고...ㅜ 언젠간 줄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 각종 장비를 착용한 뒤 프리다이빙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영상 안에는 줄을 잡고 밑으로 잠수한 김성령이 다시 밖으로 나와 가쁜 숨을 몰아쉬는 장면이 눈에 띈다. 

이에 최명길은 "와우~~~~~~ 조심조심", 이태란은 "언니~~ 멋져요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김성령의 54세란 나이를 잊은 몸매도 눈에 띄는 바. 앞서 그는 SNS를 통해 "저녁 메뉴 만두 두 개, 망고 한 개"라며 '충격적인'(?) 식단을 공개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지난 5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자신의 식생활과 체중 등에 대해 솔직히 밝혔던 바다.
당시 김성령의 냉장고에서는 건과일, 두릅, 생닭, 명란젓, 카카오100% 초콜릿 등 다양한 식재료가 발견됐다.
김성령은 "간식을 먹으면 식사를 덜 하게 된다"라며 아침에 일어나면 몸무게부터 잰다고 밝혔다. 
실제 몸무게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40kg대에 44사이즈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몸무게는 54kg이고 55사이즈다"라고 말했다. 55kg에 근접하면 다이어트를 한다고.
식습관에 대해서는 "아침 식사를 오전 7시 30분에 한다. 그런 만큼 야식을 먹지 않는다라며 야식을 먹는 것을 자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령은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하고, 영화 '콜' 개봉을 앞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김성령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