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코로나19 완치됐나..'더 배트맨' 영국 촬영 복귀[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18 07: 40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17일(현지시간) 영화 ‘더 배트맨’(감독 맷 리브스)의 촬영이 재개된 것으로 미국 현지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앞서 ‘더 배트맨’의 주인공인 로버트 패틴슨이 코로나19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촬영이 이달 3일(현지시간) 전면 중단된 바 있다.

워너브러더스픽처스는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이 누구인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었고, 현재 패틴슨의 상태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더 배트맨’의 촬영이 영국에서 재개됐다”고 워너브러더스 측 관계자가 전했다.
촬영이 지연되긴 했지만 워너브러더스는 2021년 6월~10월 사이에 개봉을 강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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