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신랑한테 스테이크 예쁜 거 주고 나는 짜투리" 깨소금[★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18 07: 05

방송인 겸 패션 사업가 김준희가 남편을 향햔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17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점심 #스테이크덮밥 신랑밥위엔 예쁘게 썰은 스테이크 고기 놔주고 계란 노른자를 탁, 분리했는데 터져버린 노른자 결국 스테이크 못난이 짜투리로 만든 내 덮밥에 노른자는 터지지 않아 짜투리 스테이크 덮밥이 더 예쁘게 마무리 되는 이런 슬픈 상황이라뇨"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들은 어때요? 신랑한테는 예쁘게 성공한거 주고 본인은 짜투리로 만든거 드시나요? 아님 반대? ㅋ"라고 물었다. 이와 김준희와 같기도 하고 반대인 의견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김준희는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연하의 훈남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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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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