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식스센스' 벌칙 수행→"사람이 아냐" 셀프디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17 23: 25

배우 김민석이 ‘식스센스’ 벌칙을 수행했다.
김민석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형사놀이하며 까불지 않고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벌칙으로 눈썹 지운 사진과 함께 선배님들과 추억을 몇 장 올려봤습니다. 재미없는 저를 재미있게 이끌어주신 제작진 분들과 선배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눈썹 없으니 사람이 아니네요”라고 덧붙였다.

김민석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이날 ’식스센스‘에 출연한 김민석이 가짜를 맞히지 못해 벌칙을 받은 모습이 담겼다. 눈썹을 지운 김민석은 자신을 두고 “사람이 아니네요”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석은 최근 전역 후 몰카범을 제압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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