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경기 마무리지은 NC 원종현-양의지 배터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9.17 21: 36

NC 다이노스가 2연승으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SK 와이번스의 7연승도 저지했다.
NC는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SK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NC는 2연승을 달렸고 시즌 62승41패1무를 기록했다. SK는 6연승이 중단됐다. 시즌 38승72패1무의 성적.
9회말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은 NC 투수 원종현과 포수 양의지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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