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마지막까지 힘차게'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09.17 21: 37

윌리엄 쿠에바스(30・KT)가 바쁜 순위 싸움에 에이스 피칭을 펼쳤다.
쿠에바스는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11차전에서 8이닝 6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팀은 3-0으로 승리를 거뒀고, 쿠에바스는 시즌 8승(6패) 째를 손에 쥐었다.
9회초 KT 김재윤이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ksl0919@os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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