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삼자범퇴로 깔끔한 마무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09.17 21: 26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키움은 한화에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2연패를 끊었고 한화는 2연패에 빠졌다. 키움 선발투수 브리검은 7이닝 3피안타 9탈삼진 1볼넷 2실점 호투로 시즌 7승을 수확했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키움 조상우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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