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은 생일♥" 남지현, 귀 빠진 날…팬들 선물받고 '감동'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9.17 18: 30

배우 남지현이 팬들의 통 큰 생일축하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7일인 오늘 배우 남지현이 개인 SNS를 통해서 "모두 모두 정말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멋진 축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정말 신기하고, 놀랍고 또 한없이 고마워요"라면서 "정말 고생 많았을텐데 그 마음 하나도
빠짐없이 제가 다 챙겨가겠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란 귀여운 감사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지현은 마스크를 장착한 채 팬들이 선물한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모를 가릴 수 없는 패셔너블한 비주얼이 팬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남지현은 1995년 9월 17일일 생으로, 올해 26살 생일을 맞이했다.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한 남지현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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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지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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