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10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17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위키미키는 10월 새 미니앨범을 발매를 확정 짓고 컴백 준비를 모두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신곡 녹음과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완료한 상태라고.
앞서 위키미키는 지난 6월 세 번째 미니앨범 'HIDE and SEEK'을 발매한 바. 당시 위키미키는 타이틀곡 '웁시(OOPSY)'로 통통 튀면서도 당당한 위키미키만의 색을 구축했다. 특히 위키미키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칼군무, 라이브 실력 등을 자랑하며 K팝 팬들에게 귀호강과 눈호강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위키미키는 '퍼포먼스 퀸', '군무 맛집'이라고 불리는 만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로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때문에 약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하는 위키미키가 이번에는 어떤 색다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길지 기대되는 상황. 매 앨범마다 재기 발랄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강조했던 위키미키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세계관과 활기찬 에너지로 K팝 시장을 뒤흔들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위키미키는 지난달 데뷔 3주년 맞이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 키링(팬클럽)과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당시 랜덤 댄스를 시작으로 미니게임과 다양한 무대를 준비한 위키미키의 다양한 콘텐츠에 전 세계 키링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위키미키는 지난 2017년 'I don`t like your Girlfriend'를 발매하며 대한민국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판타지오뮤직 소속 8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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