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다이어트 후 늘씬한 미모를 뽐냈다.
김영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어깨깡패"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인터뷰 하러 가기전에 어제부터 체해서 병원갔다가 주사맞고 밥대신 아아 마시고 이제서야 출발"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영희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커트를 입은 김영희의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영희는 최근 성인영화 영화감독 데뷔를 알렸다. 채널A '아이콘택트'에도 출연, 성인영화 배우이자 절친인 민도윤에게 진지한 모습으로 자신이 맡을 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해달라고 부탁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도 공개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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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