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김보미, "비오는날 차박 태교, 답답해서 나온 날"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9.16 17: 45

김보미가 출산을 앞두고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김보미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있다가 답답해서 나온 날 #비오는날 #차박 #트렁크 #임신29주 #임산부 #태교 오늘 아니에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미가 최근 비가 내린 날, 차박(캠핑과 숙박 등을 차량에서 해결하는 일)을 즐긴 모습이 담겨 있다. 김보미는 얼굴만 보면 만삭의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기를 전혀 느낄 수 없었고, 여기에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Mnet '댄싱9' 출신의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해 관심을 받았으며, 올연말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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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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