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0주' 최희, 친정 방문→집밥 인증 "20분만에 뚝딱, 母 내공 달라"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16 16: 42

방송인 최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엄마 집밥 먹고 싶어서 기습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 어머니가 차린 밥상이 담겨 있다. 장어구이, 샐러드, 각종 나물과 장아찌 등이 한 상 가득 놓여 있어 침샘을 자극한다. 최희 어머니의 딸을 위한 마음이 느껴진다.

이어 최희는 "이십분 만에 뚝딱 차려주셨는데 장어부터 먹을 게 왜 이리 많은 거죠. 엄마는 내공이 역시 달라"라고 덧붙였다.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근 임신 후 몸무게가 13kg 이상 증가했다고 전하며, 60kg을 돌파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