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다시는 나타나지마..3주 넘게 함께했던 내 친구를 보냈다" 다래끼 수술 근황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9.16 09: 04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래끼 수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오후 홍선영은 개인 SNS에 "드디어 오늘 #삼주넘게 #함께했던 #내친구 #대래끼를 #보냈다 #마취하고째고 #생각보단 안아펐지만 #마취가풀리니 점점아파온다"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홍선영은 "#그래도 한달가까이 함께했던 친구를 보내니 #시원섭섭하네 #친구야 #다시는 #내눈에 #나타나지마 #내이쁜눈 #빨리 #돌아와라제발"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홍선영은 다래끼 수술 후 한 쪽 눈에 거즈를 붙이고 있는 모습. 사슴 같은 눈망울과 풍성한 눈썹이 돋보이는 반대쪽 눈이 눈길을 끈다. 또한 홍선영은 눈까지 가려지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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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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