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원어스, 최저 난이도 그림 그리기 "달도 도와준 팀워크" [V라이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9.15 21: 08

그룹 원어스가 '스타로드’에서 그림 실력과 함께 팀워크를 뽐냈다. 
15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스타로드' 원어스 5, 6회에서는 원어스가 그림 퀴즈에 임했다. 
이날 원어스 멤버들은 줄 지어 앉은 채 서로의 등에 그림을 그려 마지막 주자가 정답을 외치는 게임에 임했다. 

그러나 난관의 연속이었다. 동그라미에 웃는 얼굴을 그린 간단한 정답 '스마일’조차 멤버들을 거치며 엉뚱한 그림으로 변질됐다. 이에 전혀 정답에 근접조차 못한 풍경이 폭소를 유발했다.
다행히 마지막 정답은 모두가 맞혔다. 바로 '초승달'. 최저 난이도 도전에 간신히 성공하고 행복해 하는 원어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원어스는 "저희가 그림 그리기로 팀워크를 확인했다. 살짝 달님이 도와주신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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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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