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용제,’경기 전부터 잔디에 쓰러지게 만든 고강도 훈련’ [O! SPORTS]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9.15 16: 52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두산 포수 최용제가 훈련 중인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최용제는 2014년 두산 육성선수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6년 1군에 데뷔해 4경기 타율 2할2푼2리(9타수 2안타)를 기록했지만 이후 1군 콜업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던 중 올 시즌 4년 만에 1군에 콜업됐다. 6월에는 딱 1경기에 교체출전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지만 7월 31일 콜업된 이후에는 적지 않은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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