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크로스파이어: 워존’, 사전예약 개시… 10월 론칭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9.15 16: 46

 오는 10월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있는 조이시티의 ‘크로스파이어: 워존’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15일 조이시티는 엔드림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원작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MMOSLG 장르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조이시티는 그간 일부 국가에서의 소프트론칭을 통해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글로벌 최적화를 진행해왔다. 조이시티는 오는 10월 글로벌 론칭으로 한국 일본 미국을 비롯해 대만 브라질 러시아 등 원작 IP의 인기가 높았던 지역의 출시와 함께 각 나라별 언어를 지원할 방침이다.

조이시티 제공.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는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조이시티는 사전예약 참여자 누적 달성 인원에 따른 혜택도 마련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