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부부, 엄빠 반반 닮은 비글 남매와 힐링 "세상 행복"[Oh!마이 Baby]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15 16: 08

방송인 장영란이 아이들과 함께 떠난 드라이브 현장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팔로워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녀는 이날 “커플룩 입고 백년 만에 드라이브”라며 “세상 행복해 하는 비글남매 그 모습이 짠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나도 설레고 남편도 설레고 창 밖 풍경만으로도 힐링되는 구나”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한지우 양, 한준우 군을 키우고 있다. 
남매는 엄마, 아빠의 외모를 반반씩 닮은 얼구로 시선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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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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