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팬들은 좋겠다’ 팬들의 폭발적 관심 끄는 글래머 리포터 화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9.15 17: 39

리즈 유나이티드 팬들이 요즘 신이 났다. 
2017년부터 리즈 유나이티드TV(LUTV)의 리포터를 맡고 있는 엠마 루이스 존스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금발의 청순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존스는 리즈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존스는 리즈의 경기 전후 인터뷰 등을 맡고 있다. 그녀는 2018년 잉글랜드 대표팀의 월드컵 전에 방영된 프로그램에 등장해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의 등장이 본 경기보다 더 많은 인기를 끌 정도다. 

존스는 “사실 나는 축구팬은 아니었다. 리즈 일을 맡고나서 팬이 됐다. 지금은 내가 가장 시끄러운 팬이 됐다”며 기뻐했다. 
존스가 워낙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보니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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