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교도소 파란 하늘 아래 햇살 미소..백승수는 이미 지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15 15: 39

배우 남궁민이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남궁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다들 고생했어요”라는 스윗한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파란 하늘과 푸른 잔디를 배경으로 해맑게 웃고 있다. 
교도소로 보이는 장소다. 그럼에도 남궁민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햇살 미소로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한다. 특히 전작인 ‘스토브리그’ 백승수와 전혀 다른 헤어스타일과 이미지로 차기작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남궁민은 tvN ‘낮과 밤’에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다. 현재는 엠넷 '아이랜드’에서 스토리텔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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