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42세에 오토바이 도전 "맞는 헬멧 찾아 삼만리"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15 15: 27

방송인 노홍철이 오토바이를 배우기 시작했다.
노홍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정심과 자제력이 뭔지 조금은 알 것 같은, 40대에 배우길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어!”라는 글과 사진 등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노홍철이 황보와 함께 오토바이를 배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직 초보 단계이지만 노홍철은 운전면허 학원에서 오토바이 주행 연습을 하며 몸에 익혀 가고 있다.

노홍철 인스타그램

오토바이에 흥미를 느낀 노홍철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라며 “무엇보다 안전”. “맞는 헬멧 찾아 삼만리”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MBC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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