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가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줬다.
15일 오후 피오는 공식 SNS에 "여러분 피오가 코로나 조심 또 조심하라고 사진을 보내줬네요~!"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피오는 "사진은 놀토 촬영장에서 모든 검사를 마치고 안전하게 잠깐 마스크를 내리고 찍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피오는 자주색 스웨트 셔츠를 입고 한 손에는 레몬 음료를 들고 있는 모습. 피오는 윙크를 하거나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면서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정조준했다.
특히 피오는 '우리는 피오를 가장 사랑하는 꼬마 벌들이예요'라고 적힌 플래카드 앞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9등신 모델핏을 뽐내며 특유의 남친룩을 완성했다.
한편, 블락비 피오는 오는 10월 9일 tvN '신서유기8-옛날옛적에'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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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블락비 피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