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44세 생일 축하에 "고맙습니다..기쁨 나누면 배가 돼"[★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15 14: 55

가수 장민호가 쏟아지는 생일 축하에 화답했다.
장민호는 15일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기쁨은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은 묻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라고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장민호는 '오늘 생일'이라고 쓰여진 머리띠를 한 채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환히 웃는 표정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민호오라버니 감축드립니다'란 생일 축하 문구의 종이가 벽에 붙어 있다.
앞서 가수 영탁은 자신의 SNS에 “우리형 생일 축하해요. 형이 있어서 항상 든든.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함께 걸어갑시다”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장민호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한편, 장민호는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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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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