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박세리, '1박2일' 전지훈련..저세상 텐션 [Oh!쎈 예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15 14: 42

 국가대표 언니들이 ‘넘사벽’ 체력을 무기로 역대급 1박 2일 캠핑 스케줄을 완성한다.
15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예능 '노는 언니'에서는 난생 처음 1박 2일 캠핑을 떠난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 김은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전날 밤까지 '폭풍 먹방'한 언니들은 둘째 날 아침이 밝자마자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 또 다시 푸짐한 음식들을 마련해 든든한 식사를 마친다.

이어 곧장 또 다른 액티비티를 이어가며 명실상부 국가대표 클래스 체력을 과시해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단신파’ 박세리, 남현희, 정유인과 ‘장신파’ 한유미, 김은혜로 팀을 나눈 멤버들은 설거지를 걸고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배드민턴 대전을 펼치고, 이도 모자라 팥빙수 내기 족구 대결까지 벌인다. 
이렇게 한판 땀을 흘린 언니들은 또 다시 캠핑카에 올라 서바이벌 게임장으로 향한다. 멤버들은 처음 해보는 서바이벌 게임에 과 몰입해 또 다시 못 말릴 승부욕을 발휘하며 내내 뛰고 구르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뛰어난 전략과 사격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올킬한 주인공이 탄생했다는 후문. 과연 피도 눈물도 없는 서바이벌 게임의 승자는 누구였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렇듯 무시무시한 체력으로 빈틈없는 1박 2일을 보낸 언니들, 난생처음 캠핑에 대한 멤버들의 마지막 소감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노는 언니’는 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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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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