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SNS 사칭 신고 "속지 마시고 피해 없으시길"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15 14: 17

개그맨 강재준이 자신을 사칭하는 SNS에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강재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사칭해서 제 팔로어 분들에게 다이렉터 메시지를 보낸다고 한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재준을 사칭한 SNS를 캡쳐한 내용이 담겼다. 강재준의 사진은 물론, 강재준과 똑같이 SNS를 꾸며놨다.

강재준 인스타그램

강재준은 “이 계정 신고해놨고, 이건 제가 아니니 혹시라도 피해 보시지 말라고 올립니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재준은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등에 출연 중이다.
이하 강재준 전문
저를 사칭해서 제팔로워 분들에게 다이렉트메세지를 보낸답니다 이계정 신고해놨구요 이건제가아니니 혹시라도 피해보시지말라고 올립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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