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틴’이 왜 나와?"..'트웬티 트웬티' 이나은→김우석, 세대교체 비하인드 '눈길' [종합]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9.15 10: 13

'트웬티 트웬티' 촬영장에 '에이틴' 주역들이 떴다.
14일 플레이리스트는 네이버TV를 통해 디지털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1화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러플리들 사약길 걷게 만든 에이틴-트웬티 세대교체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에는 '트웬티 트웬티’의 남자 주인공 이현진 역의 김우석이 '에이틴' 시리즈의 김하나 역을 맡은 이나은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아냈다. '트웬티 트웬티' 첫 방송에 '에이틴'의 주역 이나은, 최보민, 류의현, 김수현이 특별출연한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이와 관련 이나은은 "오랜만에 왔다. 다 똑같아서 좋다"며 오랜만에 찾은 촬영장에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배우들과 하이파이브까지 하는가 하면, 오랜만에 하는 촬영에 NG를 내며 멋쩍음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최보민 또한 "오랜만에 주하로 인사드리게 됐다. 특별출연하게 돼서 오랜만에 촬영하게 됐다. 저도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다"며 '에이틴'에 이어 '트웬티 트웬티'까지 이어질 시청자들의 사랑을 당부했다. 
차기현 역의 류의현은 "오늘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서 왔다. 너무 좋은 배우 분들과 호흡을 맞춰서 너무 기대된다. 저도 재미있게 시청할 계획이라 여러분도 많으 시청 부탁드린다"고 거들었다.
여보람 역의 김수현은 "카메오로 출연을 했는데 이번 작품도 정말 기대되는 느낌이다. 이번 작품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여기 새로 나오시는 분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에이틴' 출연자들이 특별출연하며 이어지는 '트웬티 트웬티'의 세대교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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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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