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이목구비 똑닮은 딸 엄지온과 산책 "하늘 무슨 일"[Oh!마이 Baby]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15 09: 40

전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지난 14일 오후 윤혜진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산책 중에 하늘 무슨 일"이라는 멘트를 달았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해가 지는 강을 배경으로 셀카 사진을 남긴 윤혜진과 엄지온 양의 투샷이 담겨 있다.

모녀는 코로나19에 대비해 마스크를 쓴 채 산책을 진행했다. 마스크를 썼지만 눈, 코, 입 등 이목구비가 똑 닮은 윤혜진과 엄지온의 얼굴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윤혜진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이듬해인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6월 엄지온 양을 낳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