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전무후무 공개커플..진한 입맞춤+맨살 포옹 ‘5년째 당당 열애’[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15 09: 53

가수 현아, 던이 전무후무한 공개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열애 인정 후 방송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는가 하면 과감하게 스킨십을 하는 등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현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 던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와 던의 사랑스럽고 과감한 애정표현이 담긴 사진으로 거리낌 없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이 진하게 입맞춤을 하는 것부터 던이 현아를 뒤에서 아는 백허그까지 애정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 

또한 던도 최근 자신의 SNS에 현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이 사진에서도 두 사람의 핫한 애정표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서 현아와 던이 포옹하고 있는데 현아가 과감하게 노출한 던의 상의 속에 손을 넣고 포옹한 모습으로, 5년차 커플이라 가능한 스킨십을 보여줬다. 
현아와 던이 SNS에 올린 커플 사진은 던이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던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 10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돼 화보를 촬영했다. 현아는 패션지 표지모델로 나선 던의 촬영에 동행해 함께 찍은 듯하다. 
현아, 던 커플은  2016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8년 8월 직접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공개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이후 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으며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지난해 함께 가수 싸이의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뒤 동반 컴백한 현아와 던. 현아는 열애를 인정한 것에 대해 “우리 팬분들에게 거짓말에 거짓말을 낳는 것이 무서웠다”라고, 던은 “거짓말을 하면 팬분들이 나중에 더 상처가 됐을 것이라 한다. 정말 상처받은 팬분들에게 미안하다. 그런 생각 없이 선택을 한 것이 아니다. 책임감을 느끼고 진중하게 선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아와 던은 열애 인정 후 SNS를 통해서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게재하고, 예능에 함께 출연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과감한 스킨십을 담은 사진도 공개하는 등 당당하게 열애하는 두 사람. 연예계 전무후무한 공개커플로 팬들도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현아, 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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