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하베르츠, 개막전서 첼시 선발 데뷔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09.15 03: 45

첼시 신입생 중 일부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서 데뷔한다.
첼시는 15일(한국시간) 새벽 4시 15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서 브라이튼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갖는다.
첼시는 올 여름 이적시장서 합류한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잉글랜드 무대 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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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킴 지예흐, 벤 칠웰, 티아구 실바 등 기대를 모았던 또 다른 영입생 3인방은 부상 등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베르너가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하고 좌우에서 메이슨 마운트와 하베르츠가 지원한다. 중원은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구성한다. 포백 라인은 리스 제임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커트 주마, 마르코스 알론소가 형성한다. 골문은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지킨다.
브라이튼은 올 여름 자유 계약으로 영입한 리버풀 베테랑 공격수 아담 랄라나를 선발로 내세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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