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채영·백지헌, 3人3色 여신 비주얼 '컴백 기대↑'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14 22: 02

그룹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이채영, 백지헌이 여신 미모로 컴백 예열을 마쳤다.
박지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간 팔이 벽인줄 알았네"라는 글과 더불어 흑백 사진 두 장을 연달아 올렸다.
박지원은 화려한 패턴의 뷔스티에 원피스를 입고 베레모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이때 박지원은 독보적인 고양이상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열띤 반응을 끌어냈다.

이채영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채영은 "#정차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채영은 차량 뒷좌석에서 자신의 얼굴을 감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이채영은 풀 레드립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려한 이목구비 역시 시선을 잡아끈다. 
백지헌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몬 이모티콘과 "사진"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진 세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몬을 들고 새침한 표정을 짓는 백지헌이 담겨 있다. 이때 백지헌은 히피펌 스타일로 막내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형이라 해도 믿을 미모는 두말할 것 없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마이 리틀 소사이어티)'를 발매, 1년 3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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