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달달→섹시 오가는 키스..'애정 가득' 5년차 커플의 흑백 사진 [종합]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14 19: 08

가수 현아, 던 커플이 굳건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현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커플 사진 여러 장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모두 흑백 사진으로, 현아와 던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더불어 현아, 던의 여전한 애정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어 관심이 쏠렸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끈 사진은 바로 현아와 던의 키스 사진. 현아는 던의 양볼을 향해 손을 갖다댄 채, 던의 입술과 자신의 입술을 포개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현아, 던이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아와 던의 밀착 스킨십은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낼 정도로 달달하다. 
또한 짙은 아이 메이크업을 한 던과 수수한 매력을 자랑하는 현아가 대조를 이루며, 색다른 케미를 보인다. 그 가운데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컴백을 미뤘던 현아가 행복한 미소를 활짝 짓고 있어 팬들을 안도시킨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8년 8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어느덧 5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은 여전히 열애 초반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현아와 던은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현실 커플이라서 가능한 스킨십으로 5년차 연인의 바이브를 뽐냈다. 이들의 당당한 행보에 많은 팬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