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바다 “예쁜 아가 만나 매일 기쁨으로 아침 맞아..BTS 노래로 충전”[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14 13: 42

가수 바다가 첫 딸을 품에 안은 후 근황을 전했다. 
바다는 14일 자신의 SNS에 “저는 예쁜 아가를 만나서 매일 기쁨으로 빛나는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입니다~너무 모든게 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당분간 아가와의 시간에 집중 해야겠지만 이 시간 감사히 충만하게 보내고~ 곧 여러분 곁으로 더 넓은 바다가 되어 찾아 가겠습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 너무 행복한 아침 안부 감사합니다. BTS ‘다이너마이트’ 들으며 힐링 타임. 행복한 충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다는 2017년 3월 9세 연하 신랑과 결혼 이후 지난 7일 약 3년 반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이하 바다 SNS 전문.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
모두 행복한 아침 맞이하셨길~ 
저는 예쁜 아가를 만나서 매일 기쁨으로 빛나는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입니다~너무 모든게 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당분간 아가와의 시간에 집중 해야겠지만 이 시간 감사히 충만하게 보내고 ~곧 여러분 곁으로 더 넓은 바다가 되어 찾아 가겠습니다 ~
다시한번 늘 응원해주시는 팬여러분께 마음 전하며 이세상 모든 예비맘, 엄마, 그리고 어머님들께 응원과 축복과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
너무 너무 행복한 아침 안부 love 감사합니다. bts 다이너마이트 들으며 힐링 타임. 행복한 충전. 바다 신생아. 바다 2세 boom 네이비들 사랑해요.
/kangsj@osen.co.kr
[사진] 바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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